SlimTune은 C#, VB.NET, IronPython등을 포함한 .NET 기반 어플리케이션용 무료 프로파일러 겸 분석/튜닝 도구입니다.
여러가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원격 프로파일링, 실시간 결과 출력, 플러그인 기반 표시등이 있습니다. 소스 코드는 MIT 라이센스로 제공됩니다.
SlimTune은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로 개발중이지만 테스트와 의견을 위해 릴리즈가 되었습니다. x86과 x64가 제공되며 샘플링 기반 프로파일링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프로젝트 홈페이지 : http://code.google.com/p/slimtune/
메뉴얼 번역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성능이므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SlimTune을 실행하고, Profiler 메뉴의 Run을 클릭합니다.
그럼 Run 다이얼로그가 열리고 어플리케이션을 프로파일링 할 수 있도록
실행하며 부가적으로 프로파일러에 접속합니다.
기본 세팅만으로도 지금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Launch Options에서 Browse 버튼으로 실행할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하든지 경로를 써넣습니다.
데이터 수집도 바로 시작하고 싶으므로, Front-end Options에서 프로파일링 결과를 저장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SlimTune에서 결과는 항상 데이터베이스 파일로 스트리밍됩니다. 마지막으로, 표시방식(Visualizer)을 선택해야합니다. 표시방식은 SlimTune이 프로파일한 어플리케이션에서 모은 원본 데이터를 적절한 형식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dotTrace 스타일 표시방식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Run을 클릭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시작합니다
SlimTune이 대상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것이고, 그 프로그램에 접속합니다.
접속이 성공하기 전까지 몇번의 시도를 할 것이고, 잘된다면 데이터 수집이 시작될 것입니다.
왼쪽의 Connections 창에 항목이 추가되며, Status: Running으로 표시됩니다.
오른쪽에도 내용이 dotTrace 스타일 표시방식으로 보여집니다.
Connections 창에서 동작중인 어플리케이션에 접속이 되어있든 아니든, 모든 활성화된 프로파일링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dotTrace 스타일 표시형식은 JetBrains dotTrace Profiler에 사용된 쓰인 인터페이스 형식에 기반하며 보기 편한 표시 플러그인입니다.
쓰레드 단위로 프로그램에서 소비된 시간을 상위-하위 형태로 보여줍니다.
함수 필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중에도 갱신되어 보여집니다.
Connections 목록에서 Nprof 스타일 표시방식을 열수도 있습니다.
이 표시방식은 오픈 소스 프로파일러인 NProf 방식에 기반하여 프로그램 시간을 상위-하위 그리고 하위-상위로 표시해줍니다.
dotTrace 표시방식만큼 보기편하진 않지만, 여러가지 분류의 함수 목록을 정렬하여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프로파일러에 접속해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 흥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만든 게임의 메인메뉴를 프로파일링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Connection 창에서 접속을 새로 하지 않고도, Clear Data 버튼을 눌러서 수집된 모든 데이터를 지우고 재시작할 수 있습니다.
표시방식에 따라 Clear Data 버튼을 누른 직후에 약간 이상하게 보인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받는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몇초가 걸리고, 그 후에 제대로 갱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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